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 점심 뭐먹지?"

"오늘 저녁 뭐먹지?"

부터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까지

 

다양한 선택들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선택을 해나갈수록 점점 삶은 어려워진다.

자본주의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일반 사람들은 본능대로 생각없이 주어진 삶을 살아갈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자기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자본주의 시스템이 유지되고 돌아갈 수 있다.

 

 

만일 지금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게되면 어떻게 될까?

불행한 노후가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 자본주의가 설계되었을 당시는 평균연령이 높지가 않았다.

그저 열심히 일하다가 60대가 넘어서 남은 돈을 소비하면 끝이었다.

지금은 다르다.

평균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아무생각없이 돈을 저축하다가는 불행한 노후가 기다린다.

충분히 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글쓰기와 책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처음 자본주의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인간의 본능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나는 그럼 어떤 상태인지 등등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다.

이 지혜가 없으면 점점 안좋은 선택들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34살 내 친구는 대학생활 내내 아무생각 없이 노는 선택을 했고, 제대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으며, 아직도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의 생각회로를 책의 지혜와 맞춰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얻은 지혜는 금방 휘발된다. 글쓰기를 통해서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어 1년, 2년 나의 본질과 지능이 높아진다면 계속해서 좋은 선택들을 내릴 것이다.

이 좋은 선택들이 쌓이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불행할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낮추고, 만족스런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정리하면 이렇다.

1. 글쓰기 또는 책읽기를 꾸준히 한다.

2. 선택의 질을 높인다.

3.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본질과 지능이 강화된다.

4.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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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청의 제안글에는 다음과 같은 목차가 들어있었다.

 

0)제목

-본능분석

1)인사

2)본론

3)지금까지 드린 이득

4)이번 프로젝트 효과

5)의뢰하지 않을 경우

 

제목

제목은 심플하게 결론부터 제안하고 있다.

"종합 1위 했던 역행자 작가 자청입니다. 제안 메일을 드립니다."

자신의 브랜드를 내세워 신뢰성을 첫 시작부터 주려는 의도이다.

자신의 브랜드가 강력하지 않을때는 후킹이 될 수 있는 제목과 상대방의 니즈를 건드릴 수 있는 제목으로 지을 수 있도록 하자.

 

본능분석

1500만원 이상의 이득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줘야 함

 

본능 분석은 상대방이 들 수 있는 의문,반박을 제거하기 위해서 필수로 도출해야 한다.

 

인사

스테디셀러로 만들 계획이라는 결론부터 이야기한다. 파일도 첨부하고, 이를 통해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다.

또한 자신감도 느껴지게 만든다.

또, 계속해서 저자세를 보여줌으로써 방어기제를 없앤다. 상대방이 방어기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본론

여기서 본론을 이야기한다. 광고비용은 얼마이고, 어떻게 광고를 할 계획인지 이야기한다.

지금까지 드린 이득

15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지 반박에 대해 답한다.

그리고 사업자 자신은 50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광고의 효과

쇼펜하우어의 책을 예시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이야기한다.

 

의뢰하지 않는 경우

나에게 하지 않더라도 가장 저렴한 1500만원 브랜디드 광고 업체를 찾아서 하라고 제안함

이를 통해서 신뢰를 높여줌

 

목차에 맞게 딱딱 문단이 나눠지지 않은 것이 조금은 아쉬운 글이었다.

목차에 맞게 문단을 나눈다면 더 좋은 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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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기반의 글쓰기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공대생 입장에서는 돈가 메커니즘을 변경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상대방의 본능분석과 반박제거를 하고, 라포르를 형성하고, 행동을 촉구하는 방법이 그것이다.

그래서 자청의 10년동안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이다.

 

 

엔지니어 관점에서는 돈 들이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엔지니어는 돈을 적게 쓰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엔지니어링 기법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발명가와는 다른 것이다.

발명가는 돈과 관계없이 제품이나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이다.

발명가는 기술은 좋은데 개발비용이 너무 많이 발생해 사람들이 쓸 수 없는 기술들이 많다.

그래서 돈의 효율과 기술력을 모두 잡아내는 것이 엔지니어의 역할이며, 엔지니어가 더 영향력이 있는 이유다.

 

 

다시 돌아와서 엔지니어의 돈을 적게 쓰면서 기술을 적용한다는 관점에서 자청의 단톡방 지침문자를 바라보자.

돈은 적게 쓰면서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에 정말 만점이다. 글쓰기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확고한 비전하에 시스템의 개선이나 기술의 개선이 있었는가?는 의문이다.

진정성과 확고한 비전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은 철학에 대해서 진심이다.

애플을 예로 들어보자.

애플이란 기업이 성장하는 데 철학에 대한 진정성이 90%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애플은 기기에 감성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철학이 있다.

일례로 애플에서 고민했던 문제는 공기 fan때문에 예쁜 노트북을 만들 수 없었다는 것이었다.

성능이 저하되더라도 fan을 없애라는 지시가 CEO로부터 내려졌다.

밑의 엔지니어들은 fan없이 발열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열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시스템 반도체를 개발해 버렸다.

그럼으로써 더 감성있는 예쁜 노트북을 만들수가 있었다.

이러한 점에 고객들이 차별화를 느끼고 충성도가 올라가서 결국 지속적 성장구조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자청의 아트라상에 비전과 진정성이 있었다면 컴플레인의 진짜 문제를 고민했을 것 같다. 10년 동안 문제였다면 정말 시스템이나 서비스상품에 문제가 없었는지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그런 점이 글이나 사상속에 없다는 것이 아쉽다.

 

 

만약 회사를 만든다면 회사의 확고한 비전과 철학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회사의 철학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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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설득하는 글쓰기의 정석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한 글을 쓴다.

자청님이 신사임당님이 악플로 문제를 겪을 때 썼던 메일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 메일을 통해서 2019년 넘사벽 스타였던 자청님과 만나고 친해질 수 있었다고 한다.

확실히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에 도가 튼 사람임에 확신한다.

 

 

이 글을 보는 분도 상대방들을 설득한다면 아래의 구조대로 설득해보길 바란다.

 

 

1. 본능분석과 반박제거

2. 제목으로 후킹

3. 마인드리딩

4. 가치입증

5. 패턴파괴

6. 스토리텔링 + 라포르 형성

7. 해결책 제시

8. 반박제거

9. 정리(위의 내용을 요약함, 기억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 상기함으로써 단기기억력을 올려줌, 에빙하우스 망각곡선)

10. 본능분석(인간은 자신의 생존과 번식에 유리한 사람에게 호의를 느낄 수 밖에 없음) + 행동유도

 

 

아래부터는 자세하게 풀어서 작성할 예정이다.

1. 본능분석과 반박제거

본능분석

나의 마음을 편하게 해줘~~ 구독자들아. 악플 문제를 해결해줘

반박제거

1) 너의 권위가 뭔데 떠들어

2) 신원 확실해? 너도 악플러 아니야?

3) 위로해주는 그런 뻔한 말은 싫어

4) 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어?

 

2. 제목으로 후킹(다들 되도 않는 위로를 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이 후킹)

위로따윈 없고 문제해결을 확실히 해 드리겠습니다.

 

3. 마인드리딩

너의 권위가 뭔데 떠들어, 신원 확실해? 등에 대한 대답을 아래와 같이 먼저 한다.

 

저는 문제 해결에 자신 있는 편입니다. 정말 많은 메일이 오실 거라 생각하는데, 제 말에 설득력을 더하 기 위해 제 소개를 어떻게 할 지 고민이네요.




설득력을 위해 짧게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저는 근 구독자 20명에서 5간 하루 150명씩 늘고 있는 '연봉10억 자청'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창업가입니다.
 


이걸 보시면 신사임당님이라면 제가 도움이 되는 말을 할지 안 할지, 10초 만에 파악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가치입증

(가진)

국내 1위 매출심리사이를 운영하고 있기도 해서, 스스로 심리전문가라고 생각니다.



고민 고 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써 봅니다. 저도 도움을 받았으싶었습니다.

 

5. 패턴파괴

목차
1. 문제인식


2. 절대 하지 마셔야 할 것



3. 리스크 관리


4. 해결책

 

6. 스토리텔링 + 라포르

1. 현재의 문제 인식 - 




무명이었던 나는 어떤 외적 글쓰기를 했을까? feat. 신사임당

5분간 정독하고 분석해보세요

우선 이전부터 영상을 봐 오면서, 신사임당님은 혜안이 있고 혜가 있으나 단점이 분명히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부정적편' '리스크대해 과도게 생각는 타입'입니다. 지금의 뛰어난 통찰력과 혜가 있음에도, 아직 능력에 비하지 못한 이유는 바로 '부정적성향' 때이라고 생각했 습니다. 




저도 구독자 0명에서 최근 5일간 유튜브가 터기 시작면서, 10개의 선플이 달면, 1개는 악플이 달립 니다. 제가 5일 정도는 관리했었는데, 트레받아서 못 겠더군요. 이미 열등감에 의한 악플은 예상했던 바이고, 악플이나 이런 부분에서 정말 상위 1%의 무신경한 타입임에도 불구트레를 받았습니다.




~~~

 

7.  해결책 제시

2.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악플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을 보이거나, 이에 대해 고민하는 것입니다.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이에 반응해버리면 상대는 보상을 받게 되면서 더더욱 그 강도는 심해집니다.




악플을 다는 심리는 간단합니다. 열등감 때문입니다. 이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자신이 열등감을 느끼고 있 다는 것조차 못 느끼는 수준 이하의 바보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하라'는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지만, 능력이 전무하여 결국 열등감 덩어리가 된 사람들입니다. 결국 세상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 으니, 누군가의 가치를 깎아내림으로써 반응을 보고서 '와 영향력 행사했다'라고 뇌에서 보상을 받는 그런 부류입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불쌍한 부류입니다. 이들은 누군가를 해코지할 자신도 없고 히키코모리 같은 사람들입니다. 절대 겁먹지 마세요.




~~~

 

8.  반박제거

3. 리스관리 - 




아마 가장 두려운 것이 인에 대한 해코지 은 가에 대한 해코지일 거라 생합니다. 이건 절대 세요. 도 같은 고민 때문에 유튜브를 2-3개월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하게 된 이유는 '리스는 없다'고 단했기 때문입니다. 간단히 생해 보세요. 미국이나 한국 대통암살당한 적 나요? 제가 말하는 건 치적인 문제가 아니라 열등감에 의한 암살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사임당님이 문인보다 더 은 악플을 받나요? 아니요. 10,000배 이하로 받을 거라 생합니다. 하지만 문인 대통을 누군가 격하는 사람이 나요? 했나요? 니다.




열등감이 심해서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사무서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어행력도 없고 겁이 보들입니다.

 

9. 정리

요약하겠습니다.



1. 악플에 의한 부정적 생각이 드는 것은 망상에 가깝다. 신사임당님 성향 자체가 작은 리스크나 부정적인 것에 대해 과도하게 몰입하고 더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타입임을 인지해야 한다.



2. 댓글 관리 부분을 레버리지 하라


3. 무반응으로 일관하면, 협박 등에 대한 리스크는 0%로 수렴하게 된다.


4. 신사임당님 곁에는 긍정적이고 지혜를 가진 사람을 옆에 두어야 한다. 단순히 긍정만 있어선 안 된다.


 

10. 본능분석 + 행동유발

조금이나마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xxx-xxxx-xxxx으로 연락 주세요!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신사임당님 덕인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사에서 제안서를 쓸때나 상사를 설득할 때 위의 형식을 템플릿화화해서 활용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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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적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을 날카롭게 정의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 글은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 보는 거야" 가 아니라 "이 글은 돈도 없고 빽도 없지만 집 문제를 고민하는 20~40대를 대상으로 하는거야." 등이다.

 

 

또, 그 입장이 내가 처한 입장이 되면 더욱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남들의 문제를 공감한다고 하지만 사실 완벽하게 이해하기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그 글의 수요자가 되었을 때 가장 좋은 외적글쓰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나는 부동산 문제를 겪고 있으니 나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글을 쓰자"이다.

 

 

그래서 외적글쓰기를 더 완벽하게 하고 싶다면 내 문제에서 출발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내 문제가 아닐 때 외적글쓰기를 꼭 해야한다면 그 문제에 당면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산모를 위한 제품을 알리고 싶다고 했을 때 직접 산모처럼 배에 무거운 기구를 차고 생활을 해보는 것이다.

간절하면 못할것이 없다.

개통령 강형욱 님도 개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하고 싶어서 똥까지 먹어봤다고 했다.

 

 

따라서 모든 출발은 '나'와의 대화와 내적글쓰기로 부터 시작된다.

이후에는

0)후킹 제목

1) 상대 심리 분석 / 반박제거

2) 가치입증

3) 마인드리딩

4) 본문

5) 후킹

 

으로 글을 써도 괜찮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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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다른 방식으로 후킹하기 애매할 때 뭐야 이게? 기법을 사용한다.

 

말 그대로 어떤 이론이나 약간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 사람은 궁금한 것을 못참기 때문에 눌러본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이런 제목을 한번 찾아보았다.

 

1. 워런 버핏 ETF, 자녀에게 꼭 사줘야 하는 이유 (ft. 반짝반짝 KBSTAR ETF)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 관점에서 도대체 워런 버핏 ETF가 무엇인지 궁금할 것 같다.

또, 내가 돈 버는 것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어떻게 참고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눌러볼 것 같다.

 

 

2. '미국만 살리기' 본격 시동, 95년 버블 장세 재현될까

이 또한 마찬가지로 95년 버블 장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3. 하루 '이 금액 이상' 입출금하면 국세청으로 정보 넘어갑니다.

이 금액 이상이 얼마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내가 혹시 국세청에 넘어가서 세무조사 당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유발하는 제목이다. 궁금증과 불안감을 유발해서 클릭하게 된다.

이후 영상에서는 하이라이트를 먼저 보여줘서 끝까지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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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목차 구성

 

동기 - 개요 - 설명 - 예외사항, 팁, 구체적 예시 - 에필로그

 

동기

1. 직장인으로만 살아가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큰 세상이다. 수입원이 1개라는 것은 수입이 끊겼을 때 모든 리스크가 닥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입원을 다각화하기 위한 시도를 안하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인 세상이다.

예)LG 디스플레이 팀장 : 사망사건

그렇기때문에 나는 개발자로서 자신만의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나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전자책을 구성한다.

 

개요

2. 기본 원리 : 웹서비스와 인프라의 개요

 

설명

3. 개발 프레임웍 선정 및 개발 방법

AWS 인프라 구성 방법

 

구체적 예시, 팁

4. 따라하기만 하면 구성되는 개발방법

 

에필로그

5. 마무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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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쓰기 컨설팅을 2천만원 주고 받을 가치가 없다?

당연한 이야기다. 글쓰기라는 것은 내적글쓰기를 바탕으로 나에 대한 이해가 100% 가깝게 되었을 때 하는 것이다.

그 상태에서 나와 같은 상황이거나 비슷한 사람들을 위해서 외적글쓰기가 들어가야 하는 것인데 누구에게 컨설팅을 받는다는 것인가?

내 글쓰기 컨설팅의 주체는 바로 '나'밖에 없다.

 

2. 관련된 책 20권은 읽어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지 않는다. 직장인이라면 또는 본인만의 무기를 3년 이상의 경험을 통해 쌓았다면 20권까지는 필요 없다는 생각이다. 관련 서적 5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본인의 경험과 책의 지혜를 잘 버무리기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본인이 갖고 있는 기술이 없고 새로운 분야에 대한 글쓰기를 하고 싶다면 20권은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20권은 읽고 생각을 정리하고 내재화하는 시간을 가져야지 올바른 컨텐츠를 양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 대중적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기존 것에서 너무 진보된 것이 아닌 적당히 진보된 것을 내놓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사람들은 완전히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한다. 기존 것에서 조금 신선할 때 좋아한다.

예를 들어, 간장게장집에 갔는데 고급술과 함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거나 하는 것이다.

기존 간장게장집은 어수선하고 수수한 느낌인데 약간 틀어서 고급 위스키와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대중이 신선해하며 열광할 수 있다.

전자책을 쓰려거든 기존 사람들이 열광한 것이 어떤 분류가 있고, 어떤 방식으로 쓰여졌는지 공부하는 작업이 필수인 이유다.

이를 통해서 대중성을 확인하고 20%만 비트는 작업으로 컨텐츠를 생산할 때 성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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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별을 하셨나요? 아니면 이별 위기에 처하셨나요?

--> 상대방의 입장을 알고 있다고 어필하고 있음(공감쌓기)

지금까지 유튜브나 블로그 등에서 수많은 허접한 정보를 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각기 다른 주장을 보면서 혼란스러우셨을텐데, 무엇을 신뢰해야 할지 고민이 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단번에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 상대방의 입장을 알고 있다고 어필하고 있음(공감쌓기)

10분 만에 읽을 수 있는 이 글을 읽게 되면, 훗날 연애할 때 대부분의 문제가 없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인간 심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면서 친구들에게 정확한 훈수(?)를 둘 수 있게 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제 소개를 해야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은 이런 질문을 하실 수 있습니다. "종합 1위 베스트셀러 작가? 작가라고 이별에 대해 잘 아나?"

--> 상대방의 반박제거(공감쌓기)

매우 동의합니다. 저 또한 시중에 나온 연애 관련 베스트셀러 서적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일단 경력을 나열해야 제 말에 권위가 실릴듯합니다.

1. 저는 이별 상담 1위 회사인 아트라상의 창업자입니다. 2010년 말에 창업하여 13년에 기간 동안 10000건이 넘는 유료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오주원 상담사).

2.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1시간당 90만원 상담비를 받았으며, 1달씩 기다려야만 했습니다.

3. 3년 전에 은퇴하였지만, 저는 과거에 <재회심리학>이라는 분야를 만들어 25가지 이론과 용어를 정립하였습니다.

4. 저는 일평생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을 연구한 사람입니다. 그 덕분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마케팅 회사 '이상한마케팅'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5. 첫 책이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기술' 덕분에 2022년 11주간 종합 1위라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사람들은 '단지 책 주제가 좋았다' '사람들 입맛에 썼기 때문이다' 등의 말을 합니다. 운처럼 보이지만, 실력입니다. 대중의 입맛에 맞게 쓰는 것 또한 심리전략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6. 저는 어린 시절 항상 여자들로부터 '짝하기 싫은 1순위'에 속하는 남자아이였습니다. 항상 여자들은 저와 짝이 되면 울곤 했고, 24살까지 여자 손을 단 한 번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만난 여자친구와 이별을 겪으며 죽고 싶은 감정이 들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이론을 만들었고 일평생 행복해졌습니다. 저는 경험자이기 때문에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좀 재수는 없지만 제 말을 들을 준비가 되셨겠죠? 그냥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떠드는 것보다, 잘난 척은 하지만 전문가스러운 사람의 글이 집중하기 쉬우실 거라 생각하여 민망하지만 제 소개를 나열하였습니다.

--> 권위부여

재회심리학 이론은 용어들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글은 중학생도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쉽게 작성하였습니다. 종종 독해력이 부족한데 상담 신청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쉬운 글조차 끝까지 읽을 독해력이 없다면, 절대 상담 신청하시면 안 됩니다.

아트라상은 기본적인 독해력이 없는 내담자의 상담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 자아흠집내기로 인한 특별함 부여

[출처] 이별 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6가지 행동|작성자 아트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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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행동과 성과의 모든 출발점은 모방이다. 사업가와 기업가, 철학가, 사상가로의 길을 걷고 있는 자청의 글을 문단마다 분석하려고 한다.

원본글 : https://blog.naver.com/mentalisia/222610606210

 

이 글 하나로 당신의 인생은 98.7% 재탄생 합니다. 장담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당신의 현재 모든 문제와 고민은 멍청하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그냥 인정해라. 머리가 ...

blog.naver.com

 

이 글의 구조는 일단 아래와 같다

 

1. 변화할 수 있는 부분으로 자아흠집내기(당신이 멍청해서다)

솔직히 말하면, 당신의 현재 모든 문제와 고민은 멍청하기 때문에 벌어진 것이다. 그냥 인정해라. 머리가 좋으면 세상은 천국으로 변한다. 그럼 어떻게 덜 멍청해질 수 있을까?

2. 권위 심어주기(경제적 자유가 아니라 나는 한 차원 더 위의 기업가야)

--- 의심이 들만한 질문들 던져서 신뢰 쌓기---

당신의 인생은 어떤가요? 마음에 안 드나요? 완전히 돈에서 자유롭지 않나요? 누군가가 부럽나요? 그 모든 것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공감을 이끌어냄

--- 의심이 들만한 질문들 던져서 신뢰 쌓기 끝---

3. 의심에 대한 반박제거

-권위자 등장 : 조던피터슨 교수의 글쓰기는 필수인 이유

-권위자 등장 : 제프베조스 글쓰기는 필수인 이유

-4명의 자산가의 이야기 : 글쓰기를 통해서 자산가가 되었다. 인생이 바뀌었다. --> 이렇게 뛰어난 사람들의 인맥이 없다면 책의 내용을 기술해도 좋을 것 같다

-글쓰기를 통해서 어떻게 뇌가 발달하는가? 논증 --> 여기서 조금 더 과학적인 전문적인 서적의 얘기가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

 

4. 행동 촉구(글쓰기 챌린지 참여)

행동을 하게 함으로써 글의 신뢰도와 저자의 신뢰도를 높임. 사람들은 행동을 함으로써 "아 저 글을 통해서 내가 변했구나!" 생각하며 더 신뢰하는 경향이 있음

엄청 쉬운 과제를 제시함

글쓰기를 하지 않고 비판만 하는 루저들의 모습을 보여줌

실제로 다른사람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음을 사진으로 보여줌

구매할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함으로써 신뢰를 끝까지 가져감

15일 첼린지를 위해서 초사고 글쓰기를 구매할 필요는 없다. 그건 돈으로 자위하는 행위와 다름 없다.

 

 

위의 구조를 잘 이용하면 정말로 사람들에게 내가 원하는 서비스나 상품을 사는 데 설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정말 진정성이 느껴졌다.

 

 

위 처럼 글을 작성하려면 전제가 있는 것 같다.

내적글쓰기를 통해 정말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에 분노하는지, 무엇에 안타까워 하는지 정리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청님은 아마도 수 많은 내적글쓰기를 통해 정말 자신이 왜 글쓰기가 필요한지 뾰족하게 정의내리고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자신은 잘 이해해도 남을 100%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남의 생각을 공감해서 쓴 글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위의 글은 자신과 같은 어려움을 겪는 사람에게 쓴 글이다.

즉, 어떻게 보면 과거의 자청에게 쓴 글처럼 느껴진다.

과거의 나라면 어떤게 필요했을까? 어떻게 이야기하면 설득이 될까? 어떤 반발을 가지고 있었을까? 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결론적으로 내적글쓰기를 통해 메타인지를 뾰족히 높여야겠다는 생각이 계속 든다.

나의 분노 포인트는 어디인가?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가? 어떤게 하기 싫은가? 어떤게 남들보다 쉽게할 수 있는가?

이 과정은 정말 정말 필수이며 이를 통해서만 사업화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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