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벚꽃>

벚꽃이 만개가 된 현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떨어졌지만 구름한점 없는 날이 화창해서 춥진 않았다.

이 좋은 날에 아쉬워 일산 맛집 뿅의 전설을 찾아갔다.

 

<뿅의 전설 메뉴판>

필자는 여기서 굴짬뽕밥하고 탕수육 중자를 먹었다.

 

<굴짬뽕밥>

해물이 많아서 만족스러웠다. 새우 1개에 다수의 굴, 다수의 홍합, 오징어 등등이 있었다. 해물 재료를 아끼지 않고 만들었다. 베이스는 닭육수 베이스인데 간은 심심한 느낌이었다. 백종원의 짬뽕은 간이 비교적 강한데, 여기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모르겠다.

 

<탕수육(중)>

탕수육은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중자 치고 양이 많았고, 기름을 자주 가는지 몰라도 튀김 자체가 뽀얗고 신선했다. 어떤 중국집은 기름을 잘 갈지 않아 튀김 껍질이 검기 때문에 거기에 비해 굉장히 신선했다.

튀김안에 고기가 꽉찼다. 간장에도 찍어 먹어보고 소스에도 찍어본 결과 소스가 맛있었다. 탕수육 소스는 누구나 다 좋아할만한 소스였다. 탕수육은 꼭 드시길 추천드린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