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오늘 점심 뭐먹지?"

"오늘 저녁 뭐먹지?"

부터 

 

"앞으로 뭐해먹고 살지?"

까지

 

다양한 선택들을 해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선택을 해나갈수록 점점 삶은 어려워진다.

자본주의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일반 사람들은 본능대로 생각없이 주어진 삶을 살아갈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야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자기일을 하면서 자연스레 자본주의 시스템이 유지되고 돌아갈 수 있다.

 

 

만일 지금 그냥 아무생각없이 살게되면 어떻게 될까?

불행한 노후가 기다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처음 자본주의가 설계되었을 당시는 평균연령이 높지가 않았다.

그저 열심히 일하다가 60대가 넘어서 남은 돈을 소비하면 끝이었다.

지금은 다르다.

평균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아무생각없이 돈을 저축하다가는 불행한 노후가 기다린다.

충분히 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글쓰기와 책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처음 자본주의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인간의 본능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나는 그럼 어떤 상태인지 등등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다.

이 지혜가 없으면 점점 안좋은 선택들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례로 34살 내 친구는 대학생활 내내 아무생각 없이 노는 선택을 했고, 제대로 돈을 벌어본적이 없으며, 아직도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다.

 

 

나의 생각회로를 책의 지혜와 맞춰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책을 통해서 얻은 지혜는 금방 휘발된다. 글쓰기를 통해서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어 1년, 2년 나의 본질과 지능이 높아진다면 계속해서 좋은 선택들을 내릴 것이다.

이 좋은 선택들이 쌓이면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불행할 확률을 기하급수적으로 낮추고, 만족스런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정리하면 이렇다.

1. 글쓰기 또는 책읽기를 꾸준히 한다.

2. 선택의 질을 높인다.

3.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본질과 지능이 강화된다.

4.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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