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다른 방식으로 후킹하기 애매할 때 뭐야 이게? 기법을 사용한다.
말 그대로 어떤 이론이나 약간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면 사람은 궁금한 것을 못참기 때문에 눌러본다는 것이다.
유튜브에서 이런 제목을 한번 찾아보았다.
1. 워런 버핏 ETF, 자녀에게 꼭 사줘야 하는 이유 (ft. 반짝반짝 KBSTAR ETF)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사람들 관점에서 도대체 워런 버핏 ETF가 무엇인지 궁금할 것 같다.
또, 내가 돈 버는 것에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어떻게 참고할 수 있는지 궁금해서 눌러볼 것 같다.
2. '미국만 살리기' 본격 시동, 95년 버블 장세 재현될까
이 또한 마찬가지로 95년 버블 장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3. 하루 '이 금액 이상' 입출금하면 국세청으로 정보 넘어갑니다.
이 금액 이상이 얼마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내가 혹시 국세청에 넘어가서 세무조사 당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을 유발하는 제목이다. 궁금증과 불안감을 유발해서 클릭하게 된다.
이후 영상에서는 하이라이트를 먼저 보여줘서 끝까지 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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