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은 기억력에 관한 것이다. 20분 후 58%만 기억에 남아있고 1일 후는 33% 6일 후는 25%만 남는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리뷰를 한다면 단어에 대한 기억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1일 후, 3일 후, 6일 후 리뷰를 했을 때 기억력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을 시스템화해서 영어단어를 공부했을 때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길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을 기반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까?
학생별로 오늘 배운 단어를 선생님들이 입력하면 그 단어가 1일 후, 3일 후, 6일 후 카톡을 통해서 학생에게 노출되게 하는 것이다. 단어와 함께 그 단어를 어떻게 썼는지 예문을 들어 보여주면 더 좋겠다. 카카오톡이 좋은 이유는 자연스럽게 카카오톡을 하다가 수동적으로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읽고 기억하기만 해도 장기 기억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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