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술적 분석

거래량이 활발해지면서 정배열로 우상향하고 있음

 

2. 기본적 분석

외국인과 기관들이 조용히 꾸준히 매집중

 

3. 호재

SK네트웍스가 SK렌터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그룹 전기차 충전사업 밸류체인 핵심으로...

현재 SK그룹은 SK시그넷과 SK네트웍스 등 8개 계열사를 동원해 전기차 충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충전기 제조→운영→관리·감독’의 밸류체인이 상당수 완성된 가운데 SK네트웍스의 역할은 적지 않다. 제조를 제외한 운영·관리·감독 등 모든 부문에서 참여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초 국내 3대 전기차 완속 충전기 운영업체 중 하나인 ‘에버온’에 100억원을 투자하는가 하면, 국내 민간 최대급속충전기 운영기업 에스에스차처(현 SK일렉링크)를 인수했다. SK렌터카도 제주도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충전 단지를 구축 중이며, 2030년까지 20만여 차량 전체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인수로 의사결정이 단순화되면서 계열사간 전기차 충전사업 시너지도 더욱 빠르게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컨대 SK렌터카를 통해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보급하고 에버온과 SK일렉링크를 통해 충전소 확장과 충전기 운영 등 사업을 확장하는 식이다. 스피드메이트는 전기차 수리 기술자 양성과 전문 수리업체 확장 등 저변 인프라 확대 역할을 할 수 있다. SK네트웍스가 투자해온 인공지능(AI) 기업들은 전기차 충전 기업들의 데이터 분석 등으로 시너지 극대화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에선 SK네트웍스의 전기차 충전사업 관련 인수합병(M&A) 등 대규모 투자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실제 SK네트웍스 또한 이번 결정을 내리면서 “SK렌터카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의 투자·제휴 등 추진이 용이해졌다”면서 “상장폐지 이후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별 효율화 및 향후 성장 전략 방향성 설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SK렌터카의 상장폐지로 효율적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가 가능해졌다”면서 “스피드메이트, CPO 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그룹 내 모빌리티 주요 사업자로서 진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4. dart 사업 내용

dart 사업의 내용은 6월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현재의 변화는 반영되지 못했다. 또, 그러한 만큼 아직은 연구개발분야는 미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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